비트코인 숏 치는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핵심은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해외 거래소(예: 바이비트) 에서 숏 포지션을 여는 것입니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숏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바이비트에서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숏 포지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비트코인 숏 치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볼게요.
설명에 앞서 아래 링크는 숏이 가능한 바이비트 거래소 최대 수수료 할인 링크로 클릭 후 가입만 하면 적용됩니다. 상시 20% 수수료 할인은 물론 이벤트나 정책 변경으로 혜택이 높아지면 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예: 바이비트 5주년 50% 할인)
추가 최대 3만 달러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숏 뜻
비트코인 숏(Short) 은 코인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때 진입하는 포지션입니다.
쉽게 말해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방식’ 이며,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수록 수익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롱(Long) 포지션은 상승에 베팅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올라야 수익이 납니다.
즉, 롱과 숏은 서로 정반대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차트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할 때 숏 포지션은 오히려 수익이 발생합니다.

비트코인 숏 치는법
비트코인 숏 포지션은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현재는 해외 거래소에서만 숏 포지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
2018년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거래소 코인원(Coinone) 에서 숏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후 금융 규제로 인해 국내 거래소에서는 숏 거래가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한때 업비트에서도 공매도(숏)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FTX 사태 이후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습니다.
결국 현재 기준으로는 국내 거래소에서는 롱/숏 포지션 서비스가 완전히 차단된 상태이며, 비트코인 숏을 하려면 바이비트(Bybit) 나 OKX, 비트겟(Bitget) 같은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바이비트 숏 하는 방법
자, 그럼 이제 바이비트(Bybit) 에서 실제로 비트코인 숏 포지션을 잡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볼게요!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수많은 해외 거래소 중에서 바이비트를 추천하는 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바이비트는 전 세계 3위권 안에 드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특히 안정성·보안성·유동성 측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코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해외 거래소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1:1 예치금 보장(Proof of Reserves) 과 준비금 증명 시스템을 공개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트코인 숏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바이비트가 가장 안전하고 접근하기 쉬운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바이비트 가입하기
먼저 바이비트(Bybit) 에 가입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는 바이비트 최대 수수료 할인 및 신규 가입 혜택이 적용된 전용 링크로, 클릭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현재 바이비트 5주년 기념 이벤트로 거래 수수료 최대 50% 할인 혜택이 진행 중이며, 행사 종료 후에도 이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항상 최대 수수료 할인율이 유지됩니다.
바이빗 거래 수수료 최대 할인 + 최대 30,000 달러 증정금 가입 클릭
2. 국내 거래소 가입하기
국내 거래소는 빗썸 혹은 업비트를 추천 드리며, 그 중에서도 업비트를 추천 드립니다.
🔗 업비트 바로가기
3. 업비트에서 바이비트 송금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와 해외 거래소인 바이비트(Bybit) 가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국내 거래소에서 바이비트로 코인을 전송(입금) 해야 합니다.
보통은 USDT(테더) 를 전송하는 방식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바이비트로 직접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4. 바이비트에서 숏 포지션
입금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비트코인 숏 포지션(Short Position) 을 실제로 잡아볼 차례입니다. 바이비트에서는 선물(Perpetual Futures) 메뉴를 통해 숏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상단 메뉴에서 Trade – Futures 항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USDT Perpetual은 USDT(테더)를 담보로 거래하는 방식이며, Inverse Contracts는 비트코인(BTC) 자체를 담보로 하는 선물 계약입니다. 초보자라면 대부분 USDT Perpetual 거래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USD USDT 개념도 아주 중요하긴 합니다.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링크 남길게요 > USD USDT 차이점
5. 비트코인 숏 치는법

※ 배율(레버리지) 선택
바이비트에서는 최소 1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레버리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레버리지를 높게 설정할수록 작은 가격 변동에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청산(강제 종료) 위험도 매우 커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3~5배 수준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지정가 vs 시장가
- 지정가(Limit): 미리 원하는 가격에 예약 주문을 걸어두는 방식입니다.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지만, 시장이 빠르게 움직일 경우 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 시장가(Market): 현재 시세에 즉시 체결되는 주문입니다.
수수료는 약간 더 높지만 즉시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물 거래에서는 시장가를 주로 사용합니다.
시장가 주문 시에는 별도의 가격 입력란이 없습니다.
※ 투자 금액 설정
보유 자산 중에서 얼마를 투자할지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10%, 25%, 50%, 100%” 등 비율 버튼을 클릭하면 보유 금액 대비 투자 비중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총 1,000 USDT를 보유하고 있다면 50% 선택 시 500 USDT만 포지션에 사용됩니다.
※ 롱(롱 포지션) / 숏(숏 포지션) 선택
- 롱(Long): 코인 가격 상승에 배팅 (올라야 수익)
- 숏(Short): 코인 가격 하락에 배팅 (내려야 수익)
배율과 주문 방식, 투자 금액을 모두 설정한 뒤 “SELL / SHORT” 버튼을 클릭하면 숏 포지션이 바로 개시됩니다. 이후 실시간으로 손익이 표시되며, 목표가 또는 손절가를 지정해두면 자동으로 청산도 가능합니다.
비트코인 10배 숏 하면 얼마를 벌까?
비트코인 선물 거래에서는 레버리지(배율) 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10배 레버리지 숏 포지션을 잡는다고 가정해볼게요.
- 투자금: 100만 원
- 레버리지: 10배 (즉, 1,000만 원 규모의 포지션)
- 비트코인 가격 변동: 1% 하락
이 경우 간단한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익 = 원금 × 가격 변동률 × 레버리지 = 100만 원 × 1% × 10 = 10만 원 수익
즉, 비트코인이 1%만 하락해도 10% 수익을 얻는 셈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1%만 상승해도 10% 손실이 발생하므로,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수익과 손실이 동시에 커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주의사항:
레버리지 10배 이상은 청산 위험이 크기 때문에, 초보자는 3~5배 이하의 안전한 구간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코인 숏 치는법 마무리
지금까지 비트코인 숏 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봤습니다.
요약하자면, 국내 거래소에서는 숏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비트(Bybit) 같은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야만 숏 포지션 진입이 가능합니다.
바이비트에 가입하고 →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전송한 뒤 → USDT Perpetual 메뉴에서 숏(Short) 포지션을 설정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레버리지(배율) 이 높을수록 손익 변동이 커지므로 처음 시작할 때는 3~5배 이하의 보수적인 설정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핵심 요약
- 비트코인 숏 = 하락에 베팅하는 포지션
- 국내 거래소 ❌ / 해외 거래소(바이비트) ⭕
- 시장가 주문으로 빠르게 진입 가능
- 레버리지 높을수록 위험 증가
비트코인 숏은 단순히 ‘내리면 버는 구조’가 아니라, 시장 흐름을 예측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적인 거래 방식입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연습한 뒤에 진입한다면, 하락장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숏칠때 시장가 지정가는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