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레버리지 거래, 가능할까요?

요즘 마진거래나 선물거래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빗썸도 레버리지 되나?”라는 질문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공매도나 10배 이상의 레버리지를 원하는 트레이더들은 국내 거래소의 기능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죠.
빗썸 레버리지 거래, 실제로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빗썸에서는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빗썸은 현물 거래 전용 거래소로, 레버리지 설정이나 숏 포지션(공매도)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빗썸이 불필요한 거래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바이비트, 비트겟, OKX와 같은 선물 거래소에서 레버리지 거래를 시작하기 위한 필수 관문이 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바이비트에서는 거래 수수료 20% 할인과 최대 3만 USDT 상당의 가입 보너스를, 비트겟에서는 수수료 50% 할인과 함께 20% 추가 페이백 혜택을, OKX에서는 거래 수수료 커미션 수익의 20% 페이백(페이백 업체 홍보식으로는 40%이상)과 함께 최대 60,000 USDT 상당의 프라이즈 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래소 | 비트코인 주요 거래소 |
바이비트 | https://bybit.com |
비트겟 | https://bitget.com |
okx | https://okx.com |
왜 빗썸에는 마진거래나 선물거래 메뉴가 없을까?
그 이유는 바로 국내 법률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레버리지, 마진, 선물 등)를 금지하고 있어, 빗썸을 포함한 국내 거래소에서는 현물 거래만 허용되고 있습니다.
즉,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레버리지 거래 자체가 제한되며, 이를 제공할 경우 거래소는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빗썸 마진거래, 빗썸 선물거래는 메뉴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때 코인원에서 마진거래(레버리지 거래)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고, 경찰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코인원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이상거래 감시 의무가 있습니다.
당시 코인원이 공매도(마진) 거래를 지속적으로 운영했더라면, 국내에도 경쟁력 있는 레버리지 기반의 마진 거래소가 자리 잡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기회를 놓친 점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빗썸 레버리지 거래 대안
대부분의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거래소들이 대표적입니다.
서두에 설명한 거래소입니다. 대한민국 투자자들은 물론 전 세계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거래소입니다.
최대 100배까지 레버리지 설정이 가능하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며 한국어도 완벽 지원됩니다.
다양한 파생상품과 선물거래를 지원하며, 거래 수수료가 낮은 편입니다.
카피트레이딩 기능으로 유명하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처럼 국내 거래소는 현물만 가능, 해외 거래소는 레버리지/마진/선물 거래 가능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 거래소 이용 시 주의할 점
VPN은 필수가 아닙니다. 바이비트나 비트겟은 한국 접속도 정상 지원됩니다.
신원 인증(KYC)을 하지 않으면 출금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초기 가입 시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비트나 빗썸에서 USDT를 구매하여 해외 거래소로 전송한 뒤 거래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보안 강화를 위해 2FA(OTP) 설정은 반드시 해두세요.
빗썸과 해외 거래소, 비교 요약
항목 | 빗썸 | 바이비트 / OKX / 비트겟 |
마진/선물 거래 | 불가 | 가능 |
레버리지 설정 | 없음 | 최대 100배 |
공매도(숏포지션) | 불가 | 가능 |
한국어 지원 | 지원 | 대부분 지원 |
국내 규제 영향 | 매우 큼 | 상대적으로 적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