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부분 익절 기능은 선물거래 중 일부 물량만 익절하고 나머지 포지션은 유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전체 청산 없이 부분적으로 수익을 확정하면서도 추가 상승을 노릴 수 있는 전략적 매매 방식이죠.

이번 글에서는 바이비트 부분 익절 설정 방법부터 효율적인 활용 전략까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설명에 앞서 아래 링크는 바이비트 평생 수수료 할인 20%는 물론 추가 최대 3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링크로 클릭 후 가입만 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그리고 기존 가입자도 레퍼럴 변경으로 즉시 최대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부분 익절
부분 익절은 포지션의 일부만 청산하여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1BTC 포지션 중 절반(0.5BTC)만 익절하고 나머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부 수익을 확보하면서 나머지 포지션으로 추가 상승을 노릴 수 있죠.
기본 익절 기능의 한계
바이비트의 기본 TP/SL(익절·손절) 기능은 전량 청산 기준으로 설정됩니다.
즉, 익절가를 입력하면 전체 포지션이 한 번에 종료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부분 익절을 하려면 직접 분할 설정이 필요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바이비트 거래창 하단의 TP/SL(익절·손절) 체크박스를 활성화하면, 해당 포지션의 익절가(Take Profit) 와 손절가(Stop Loss) 를 미리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익절가 입력란에 여러 개의 가격을 쉼표(,) 로 구분해 입력하면 바이비트 시스템이 자동으로 포지션을 입력된 가격 비율에 따라 분할 청산합니다. 예를 들어, 101000, 102000, 103000 으로 입력하면 전체 포지션이 세 구간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익절(부분 익절) 됩니다.
💡 이 기능은 One-Way 모드와 Hedge 모드 모두 지원하며,
입력된 각 익절가는 시장 도달 시 자동으로 해당 수량만큼 청산 처리됩니다.
바이비트 부분 익절 설정 방법
포지션 분할 진입으로 익절 나누기
가장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 예를 들어 0.02BTC를 진입할 계획이라면 → 0.01BTC씩 두 번에 나눠 진입합니다.
- 각 포지션에 서로 다른 익절가(TP) 를 설정합니다.
💡 예시
- 0.01BTC → 익절가 101,000달러
- 0.01BTC → 익절가 102,000달러
➡ 첫 번째 익절로 수익을 확보하고, 두 번째 포지션으로 추가 상승을 노릴 수 있습니다.
포지션 체결 후 TP/SL에 여러 익절가 입력
- 포지션이 체결된 뒤 하단의 Positions(포지션) 탭으로 이동합니다.
- 해당 포지션 오른쪽의 TP/SL 버튼을 클릭합니다.
- “Take Profit”란에 쉼표(,) 로 여러 익절가를 입력합니다.
예:101000, 102000
➡ 자동으로 수량이 나누어 익절됩니다.
⚠️ 참고: One-Way 또는 Hedge 모드에서만 가능하며,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수동으로 절반 청산하기
급등 구간에서 빠르게 대응하고 싶을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 포지션 창에서 Close → Market(시장가) 선택
- 수량을 절반(50%)만 입력 후 청산
➡ 즉시 반만 익절 처리됩니다.
바이비트 부분 익절 전략의 장점
- 리스크 분산: 일부 수익 확보 후 나머지는 추가 수익 노림
- 심리적 안정: 수익을 확보한 상태로 포지션 유지 가능
- 전략적 운영: 여러 구간에서 단계적 청산 가능
- 수익 극대화: 첫 익절로 이익 확보, 이후 남은 포지션으로 추가 상승 대응
부분 익절 시 주의할 점

- 익절가를 여러 개 입력하면 순차 청산이 진행됩니다.
- 각 청산마다 수수료가 개별 부과됩니다.
- 롱/숏 방향을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시장가 청산 시 슬리피지(가격 미끄러짐) 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 항목 | 내용 |
|---|---|
| 기능명 | 부분 익절 (Partial Take Profit) |
| 작동 방식 | 전체 물량 중 일부만 청산 |
| 설정 위치 | 포지션 탭 → TP/SL |
| 입력 방법 | 쉼표(,)로 복수 가격 입력 가능 |
| 장점 | 수익 확보 + 리스크 관리 |